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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우리 꼬물이는 아빠 품이 편한가보다.

아빠 가슴에 누우면 스르르 눈이 감기며 그대로 잠이 들어버린다.

 

우리에게 온 너무나도 소중한 생명 꼬물이

신기하고 신기하다.

처음이라 모든것이 낮설고 어렵지만

그래도 너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을 다 가진 것과 같이

부족할것 없이 행복하단다.

꼬물이의 엄마로 아빠로 살아가기에

아직은 부족한 인간이지만

그래도 너를 위해서 더 나은 사람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겠노라

 

일상이야기

 

우리 꼬물이 태열 일주일째 ㅠㅠ

꼬물이가 내 몸속에 있을때 먹는것에 좀더 신경쓸껄... 너무나 후회가 된다.

좋아졌다 나빠졌다는 반복하고 있지만 더디게 나아지고 있다.

보습이 중요하여 현재는 아토앤비 크림을 발라주고 있다.

하지만 수시로 발라주지는 않고 있다.

휴.. 육아는 쉽지가 않다

하지만... 꼬물이를 보고있으면.... 너무나 행복해서

힘든거 싹 다 잊어먹는 꼬물이바보 나^^

중요한건... 정말 하루하루 너무 행복하다는것이다.

꼬물이 얼굴 언능 낳길 바라며

오늘도 마음을 담아 얼굴에 크림을 발라준다.

 

 

 

일상이야기

 

일주일 전부터 우리 승원이 배앓이가 시작되었다.

그 원인을 찾는 중....

내가 생각하는 원인은

1. 시도때도 없이 모유를 먹였다.

2. 트름을 잘 시켜주지 않았다.

3. 후유까지 다 먹였는가? 한번 먹일때 충분히 먹였는가?

일단... 위의 세가지를 고쳐보자

"2시간마다 먹일것이며, 한번에 충분히 먹인다(양쪽) 즉, 30분 이상은 먹인다. 그리고 꼭!꼭! 트름을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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